해맑은소아청소년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황당한 소아과 (정릉 해맑은) 다음 아고라. agora에서 퍼온글.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 딸바보 아빠입니다. 저도 제가 아고라에 글을 올리는 사람이 될 줄은 몰랐지만,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 글을 올리게 되네요. 사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건 ------5살 딸아이가 알레르기 반응으로 보이는 반점이 몸에 나타나 지난 주말에 병원에 가야 했습니다.마침 눈이 와서, 평소 잘 안가지만 가까이 있는 소아과에 갔습니다.의사가 주사 처방을 하더군요.저는 잠시 나와있었는데... 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우는 겁니다.저는 '아.. 우리 아이도 이제 떼를 쓰는 구나' 생각을 했는데,갑자기 와이프의 목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아니 여기 아이 엉덩이에 상처가 났어요!" 무슨일인가 들어가보니딸애 엉덩이에 피가 길게 맺혀있고아이가 "아파. 아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