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stand alone software를 개발해왔다.
이것참 시대에 역행하는 일인데.
펌웨어는 임베디드로 진화하고, application들은 system software와 web으로 발전하는데
나홀로 gui software에 매진하며 산다는게 참 어렵다.
그나저나 이런 시대의 역행으로 인해
현재 local Database의 선택이 너무나 좁다고 할수 있다.
주 개발도구가 Visual studio다 보니까 MS 외의 DB는 선택의 대상에 올리지 못할때도 많다.
왜냐면... 개발의 편리함이 다르니까.
그래도 MS가 많이 발전해서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주곤 한다.
요즘 DB때문에 고민한걸 정리하자면,
성능, 개발의 편의성, 안정성... 그리고 무료. ㅜ.ㅜ
1. 4G넘는 양을 DB화 하려면, enterprise급의 DB 를 사용해야 한다. 대부분 말이지.
이 경우: Cubrid 추천(성능도 좋지만 무료!)
2. 4G 이하 microsoft platform
MS Window기반의 local DB: MS SQL Server compact (.net의 경우 특히 강추)
MS Window기반의 local DBMS: MS SQL Express
3. 기타 platform
기타 호환 플랫폼에서의 local DBMS: Cubrid, Oracle express 등.
요즘 그래도
SQLite 와 비슷한 SQL server compact가 나와 다행이라는...